미국 애리조나 여행기 – 붉은 협곡과 선인장의 대지에서 느낀 감동 ✈️🌵
🎈끝없는 붉은 대지, 애리조나로 떠나다!
뉴멕시코의 작은 마을을 떠나 서쪽으로 달린 끝에 도착한 곳, 바로 미국 남서부의 보석 같은 주, 애리조나! 🏜️
거대한 선인장 숲과 황량하면서도 장엄한 붉은 협곡들, 그리고 미국 서부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가득한 이곳에서 우리는 잊지 못할 순간들을 경험했습니다.
애리조나에서의 여행은 마치 과거와 현재,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여정이었죠. 🎬✨
지금부터 함께 애리조나의 매력을 하나씩 탐험해 볼까요?





1️⃣ 미션 샌하비에르 델 백 – 애리조나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⛪
투산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바로 미션 샌하비에르 델 백!
이곳은 1692년 스페인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졌으며, 지금까지도 애리조나에서 가장 온전한 유럽식 교회 건물로 남아 있습니다.
🖼️ 교회 내부는?
웅장한 스페인식 벽화와 오리지널 조각상들로 가득 차 있어, 마치 유럽의 어느 성당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.
📍 놓치면 안 될 포인트!
18세기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외관
화려한 종탑과 세밀한 벽화
고요하고 평온한 분위기
해가 질 무렵 방문했더라면 더 로맨틱했을 텐데, 너무 늦게 도착한 게 아쉬웠어요. 🌅💖
2️⃣ 애리조나 대학교 – 선인장 속에서 만난 명문 캠퍼스 🎓🌵
다음 날 찾은 곳은 애리조나 대학교(UA)!
🏫 미국 내에서 중상위권에 속하는 이 대학은 스포츠 강자로도 유명한데요, 특히 남자 농구와 야구는 전국 챔피언십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.
🚭 특히 인상 깊었던 점?
캠퍼스 전체가 금연 구역! 🚭
깔끔한 거리와 관리가 잘된 건물들
캠퍼스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선인장 정원 🌵
학교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니, 마치 선인장과 붉은 사막이 조화를 이루는 또 하나의 작은 도시 같은 느낌이었어요.
3️⃣ 피닉스 – 애리조나의 중심 도시에서 만난 사람들 🏙️
투산을 떠난 후, 우리는 애리조나의 주도, 피닉스로 향했습니다. 🚗💨
이곳에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(ASU)!
UA와 비교하면 ASU는 좀 더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어요. 🎭
🏛️ 주요 방문지
애리조나 주 의사당: 애리조나의 정치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!
전쟁 기념 공원: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공간
TSMC 반도체 공장: 최근 대규모 투자로 주목받는 지역
특히, 피닉스에서 만난 친구들이 들려준 이야기를 통해 애리조나의 급속한 성장과 변화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.








4️⃣ 세도나 – 붉은 협곡과 홀리 크로스 예배당의 아름다움 🏜️⛪
애리조나에서 가장 기대했던 장소 중 하나! 세도나의 레드록 캐년과 홀리 크로스 예배당을 방문했습니다.
🚗 피닉스에서 약 2시간을 달려 도착한 이곳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풍경을 자랑했어요.
🌄 레드록 캐년 하이라이트!
끝없이 펼쳐진 붉은 바위들
드라마틱한 일몰과 함께 감상하는 장엄한 풍경
하이킹을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
⛪ 홀리 크로스 예배당
절벽 위에 지어진 이 교회는 자연과 건축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걸작이었어요. 내부에서 바라본 붉은 협곡의 경치는 가히 환상적이었습니다.
5️⃣ 애리조나의 역사와 미래 – 그리고 다시 찾을 날을 기약하며
애리조나를 두 번이나 오가며 수많은 명소를 방문했지만, 여전히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.
특히 다음에는 사과로 국립공원과 페트리파이드 포레스트 국립공원을 꼭 방문하고 싶어요.
🎯 애리조나를 한마디로 요약하면?
✅ 두 개의 주요 도시 (투산 & 피닉스)
✅ 두 개의 유서 깊은 교회 (미션 산하비에르 델 백 & 홀리 크로스 예배당)
✅ 두 개의 유명한 협곡 (레드록 캐년 & 그랜드 캐년)
✅ 두 개의 대학 (애리조나 대학교 &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)
애리조나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, 자연과 문화, 그리고 인간의 역사가 한데 어우러진 살아있는 공간이었습니다. 🌎
👉🏻👉🏻👉🏻혹시 애리조나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? ✈️




♦️1. 애리조나 여행 개요
애리조나는 미국 서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주 중 하나입니다. 그랜드캐니언, 세도나, 앤 텔로프 캐니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소들이 있어 자연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에게 최적의 목적지입니다.
여행 시기 추천: 311월(가을) – 기온이 적당하고 관광하기 좋음
이동 방법: 피닉스(Phoenix) 국제공항 도착 후 렌터카 이용이 필수
추천 여행 기간: 최소 4~5일 (여유가 있다면 일주일)
💎2. 애리조나 필수 여행지
①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(Grand Canyon National Park)
미국을 대표하는 자연경관으로, 사우스림(South Rim)과 노스림(North Rim) 중 사우스림이 관광객에게 더 적합합니다.
추천 코스: 마더포인트(Mather Point), 브라이트에인절 트레일(Bright Angel Trail), 데저트뷰 타워(Desert View Tower)
활동: 일출/일몰 감상, 하이킹, 헬리콥터 투어
입장료: 차량당 $35 (7일간 유효)
📝 TIP:
사우스림의 호피 포인트(Hopi Point)에서 보는 일몰이 특히 아름답습니다!
② 세도나 (Sedona) – 붉은 바위의 도시
영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곳으로, 붉은 바위와 멋진 트레일이 많아 하이킹과 명상하기에 좋습니다.
추천 명소: 벨락(Bell Rock), 캐시드럴 락(Cathedral Rock), 에어포트 뷰포인트(Airport Viewpoint)
활동: 지프투어, 스파&요가, 하이킹
숙박 추천: L’Auberge de Sedona – 럭셔리 숙소, Sedona Real Inn – 가성비 좋은 숙소
📝 TIP:
세도나의 유명한 에너지 스폿인 보텍스(Vortex)에 가면 힐링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.







③ 앤 텔로프 캐니언 & 호슈밴드 (Antelope Canyon & Horseshoe Bend)
Page 지역에 위치한 이곳은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유명합니다.
💎앤 텔로프 캐니언:
로워(하부)와 어퍼(상부) 두 곳이 있는데, 어퍼 캐니언(Upper Canyon) 이 빛 내림으로 가장 인기 있음
입장료: 투어 예약 필수 ($60~$80)
♦️호슈밴드:
콜로라도강이 말발굽 모양으로 휘어진 절경
입장료: 주차비 $10
📝 TIP:
앤 텔로프 캐니언 투어는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! (특히 여름 성수기)
④ 몬유먼트 밸리 (Monument Valley)
서부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붉은 바위들이 펼쳐진 곳으로, 나바호족이 관리하는 보호구역입니다.
추천 포인트: 밋첼 뷰포인트, 존 포드 포인트, 나바호 가이드 투어
입장료: 차량당 $20
숙박: The View Hotel – 뷰가 뛰어난 숙소
📝 TIP:
일출이나 일몰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!
3. 애리조나 여행 팁
✔ 렌터카 필수: 공공교통이 불편하므로 SUV 렌트를 추천
✔ 날씨 대비: 여름엔 매우 덥고, 겨울엔 쌀쌀하니 계절별 옷 챙기기
✔ 수분 섭취: 사막 기후라 물을 자주 마셔야 함
✔ 국립공원 연간 패스: $80에 미국 국립공원 무제한 이용 가능 (여러 곳 방문할 경우 유용)
4. 추천 일정 (5박 6일 기준)
📍 Day 1 – 피닉스 도착 → 세도나 이동 (하이킹 & 보텍스 탐방)
📍 Day 2 – 세도나 오전 관광 → 페이지 이동 → 호슈벤드 & 앤텔로프 캐니언
📍 Day 3 – 모뉴먼트 밸리 관광 → 그랜드캐니언 사우스림 이동
📍 Day 4 –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종일 탐방
📍 Day 5 – 피닉스로 귀환 → 시내 관광 (뮤지엄, 쇼핑)
📍 Day 6 – 귀국
이렇게 하면 애리조나 여행을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!
혹시 추가하고 싶은 정보나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.
👉🏻👉🏻👉🏻👉🏻피닉스시티 음식 추천·태국 음식 코너
♦️ 태국음식 코너
3번이나 갔어요. 맛있어요!! 정말 맛있어요!!
💎가격은 애피타이저 1개, 메인 요리 3개, 태국 아이스티 1잔이 팁 없이 80달러였는데, 이는 여자 두 명이 집에 가져가기 충분한 양이었습니다.
제가 항상 주문하는 애피타이저는 베이컨 쉬림프인데, 궁이라고도 부르는데 베이컨 쉬림프 롤도 알아요~ 작은 게 5개 들어있어요, 작지만 먹을 만큼 충분하고 맛있어요






♦️항상 오리 카레와 게 볶음밥을 주문해요! 먹어본 사람들은 다 맛있다고 해요! 지난번에는 찹쌀 돼지꼬치도 주문했는데 맛있었어요
💎 테이크어웨이는 두부와 소고기가 들어간 태국식 볶음 쌀국수였어요.
매우 매워요
디저트로는 망고 스티키 라이스를 먹었어요. 룸메이트는 망고 스티키 라이스와 사고를 먹었어요. 둘 다 맛있었어요!
요약하자면, 이 가게는 현재 100% 가기에 안전합니다!! 여름에 새콤달콤한 것을 먹고 싶다면 이 가게가 완벽합니다
이 식당에서는 (테이크아웃을 주문하지 마세요.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양이 적습니다.)
🚀 다음 여행에서도 만나요! ✨
👉🏻👉🏻👉🏻👉🏻👉🏻🇺🇸✈️
뉴욕 여행기,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도시의 매력 🌆
🎈뉴욕. 세계의 수도라 불리는 이 도시는 누구에게나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. 첫눈에 반할 만큼 화려하고, 깊이 들여다볼수록 복잡한 매력을 지닌 곳. 영화 속에서만 보던 뉴욕을 다시 찾았을 때
tinky2.tistory.com